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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만끽하는 와인과 음식의 마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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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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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콩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멋진 가을날, 와인과 음식의 천국에서 낭만을 만끽하고 싶다면 홍콩행 티켓을 예약하자. 다채로운 와인들과 요리의 향연이 감동을 선사한다. 

홍콩은 지난 2008년 와인 주세를 폐지하면서 와인의 도시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0월 말 열리는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은 와인의 도시 홍콩을 더욱 빛나게 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은 뉴 센트럴 하버프론트에서 펼쳐진다.

작년 400여개가 넘는 부스에서 수천여 종의 와인들이 전시됐는데, 올해는 그 규모를 한층 넘어설 전망이다.

관람객들은 와인 글라스와 와인 토큰, 와인 파우치로 구성된 ‘와인 패스’를 티켓처럼 사용하고 와인 부스 사이사이에서는 가리비구이나 미니 버거, 딤섬과 푸아그라 등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올해에는 와인과 메뉴를 조화시킨 디너 코스와 치즈 강좌 등을 즐길 수 있는 ‘테이스팅 룸’도 신설된다.

와인 축제가 막을 내린 후에는 식도락가를 위한
홍콩그레이트 노벰버 다이닝 페스티벌이 11월 내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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