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진로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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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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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과 직업인의 만남을 통해 능동적인 직업관을 고취하고 뚜렷한 진로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15일 직접 체험하는 진로특강 ‘청소년 직·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직·진’은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안다미로’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인을 직접 만나 관심사 위주로 진로에 대한 준비과정과 비전, 목표를 함께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또래 청소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걱정인형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프로그램과 종이비행기 날리기 이벤트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는 청소년직업체험은 참가 청소년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심도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회를 거듭할수록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masl.or.kr)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대상은 특강은 중·고생, 청소년 재능 나눔은 초등학교 4~6학년까지 각각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031-960-96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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