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3' 어촌남자로 변한 에릭, 삽 들고 빙구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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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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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어촌편3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삼시세끼 어촌편3' 에릭의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삼시세끼 어촌편3'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다고 해요 괜히 밖에 돌아다니지 말고 방콕해서 어촌편3 같이 본방사수해요 -초록초록득량도 세끼집 텃밭에서 에리꾸올림 P.S 잠시 후 밤 9:15 첫방송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에릭은 삽을 들고 야채를 뽑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세련된 모습만 보여주던 에릭은 어촌 동네에 사는 남자로 변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삼시세끼 어촌편3'에는 원년멤버 이서진을 비롯해 새 멤버 에릭과 윤균상이 투입돼 첫 섬 생활을 하게 된다.

한편,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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