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균상 본방사수 독려, 해맑은 노예 "노력하는 예능꿈나무 될 것"

[사진=삼시세끼 어촌편3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삼시세끼 어촌편3' 막내 윤균상의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삼시세끼 어촌편3' 공식 페이스북에는 "안녕하세요 막내 융귱상입니다. 오늘이 어촌편3 첫방송날입니다! 나PD님, 서진이형, 에릭형의 기대에 걸맞는 해맑은 노예 (aka. 노력하는 예능꿈나무)가 되겠습니닷! 많은 시청부탁드려욥!!!!! 데헷 -나무타는냄새나는득량도세끼집에서 융귱상올림 P.S 잠시후 밤 9:15 이에욧"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윤균상은 바보같이 해맑은 표정으로 웃으며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다. 이번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윤균상은 형님 이서진과 에릭의 사랑받는 막내로 투입됐다.

한편,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