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해외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악동뮤지션이 다음 달 12일 대만 타이페이 타이페이 인터네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첫 번째 해외 쇼케이스 '악뮤 스튜디오 인 타이페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악동뮤지션은 '기브 러브', '200%', '리바이',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등 인기곡 무대를 선사한다.
악동뮤지션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비 위드 유'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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