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주재로 국회에서 열리는 이날 당정 협의에선 정부의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제주도와 경남 양산 등 최근 특별재난구역 지정에서 제외된 지역의 문제도 논의할 전망이다.
당정 협의엔 당에서는 이 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 박명재 사무총장, 안효대 재해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행정자치부·산업통상자원부·국민안전처 장·차관들과 기획재정부와 국무조정실, 김기현 울산시장, 김방훈 제주부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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