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대세녀’ 라붐 솔빈, ‘런닝맨’ 꽝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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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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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걸그룹 라붐 멤버 솔빈이 함께한다.

솔빈은 남자 출연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등장해 오프닝부터 애교를 쏟아냈고, 남자 출연자들은 솔빈과 한 팀이 되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을 펼쳤다.

솔빈은 민망한 쫄쫄이 의상부터 얼굴 낙서까지 연이은 굴욕을 맛보며 런닝맨에서 ‘걸그룹 최고 꽝손’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을 놀라게 한 솔빈의 활약은 오늘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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