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시는 지난 10월 6일 응급복구 되어 2개차선 모두 차량이 통행하고 있는 창원방향 산사태 사면의 추가 유실등에 대비하고 통행차량 안전성 확보를 위해 흙막이 추가 공사를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출ㆍ퇴근 시간을 피해,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행함에 따라 1개 차로에 대한 차량 통제가 불가피해 현수막을 설치해 안내홍보를 하는 등 이용자들의 협조를 구했다.
시 관계자는 "김해에서 창원방향 이용차량은 남해고속도로, 국도14호선(김해‧장유→진영→창원), 민자도로(김해‧장유‧율하→율하I.C→창원), 장유폭포수가는길(김해‧장유→상점I.C→창원)등으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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