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시설공단은 15일 가덕면 상대리 김종근씨댁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권동)은 15일 가덕 상대리 까마중 약초재배 농가(김종근)를 방문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방문 농가에서 까마중 20만원 상당액을 참여한 직원들이 직접 구매도 하였다.
지난 6월 18일에는 제2회 가덕매실고을축제에서 행사장 안내, 매실단지 수확체험행사 지원, 면사무소 매실청 담그기 행사 지원 등 일손 돕기를 지원하였다.
또한, 2012년 가덕면 삼항1리와 ‘1사 1촌 결연’을 맺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의무 수행과 지역공기업으로서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실현해 오고 있다.
한권동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주변의 소외 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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