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좋은 사람 114회' 우희진, 노트북으로 무언가 확인하기 시작…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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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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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좋은 사람 114회[사진=MBC '좋은 사람' 1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좋은 사람' 114회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114회에서는 노트북으로 무언가 확인하기 시작하는 정원(우희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승희(오미희)와 문호(독고영재)는 만구(남경읍)를 다시 집에 들여 스파이를 시키려 하고, 정원은 수혁(장재호)이 은애(김현주)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다 확신한다.

또 지완(현우성)은 정비서가 증거를 가지고 있다 믿고, 정원은 노트북으로 무언가 확인하기 시작한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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