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 강촌서 임직원 소통 ‘하나로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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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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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IDT 임직원들이 강원도 춘천시 강촌에서 개최된 ‘하나로데이’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 아시아나IDT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아시아나IDT는 최근 강원도 춘천시 강촌에서 외부 프로젝트 수행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나로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SR 수서철도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인천공항 3단계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 ITS 구축, KDB산업은행 및 KDB생명 유지보수 사업 등 다양한 외부 프로젝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대표이사 및 임원진, 부서장들과 함께 체육행사와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창수 아시아나IDT 대표는 “회사는 다양한 프로젝트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에 자긍심을 가지고,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할 것”이라며 “소통하는 열린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로데이’는 아시아나IDT가 외부 프로젝트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격려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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