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민석, 소이현 주연의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OST ‘구름 속에 별처럼 없는 단 한사람’ 가창자로 발탁된 태사비애는 애절한 분위기로 드라마 속 슬픈 사랑을 노래한다.
신예 작곡팀 선수들(임용호, 이영화)과 태사비애의 황은지의 감성 보컬 매력이 돋보이는 이 곡은 헤어진 연인 혹은 떠나간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이 곡은 듣는 이들에게 추억과 회상에 잠기게 하는 정통 발라드이다.
특히 2007년 가요계 데뷔한 태사비애는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소원을 말해봐’ 등의 OST 참여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꾸준히 곡 발표를 해오며 지난 9월 싱글 ‘사랑이 지나간 그림자’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OST Part.13 태사비애의 ‘구름 속에 별처럼 없는 단 한사람’은 17일 0시 음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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