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옥수수(oksusu)’ 독점 선 공개…첫 주 대비 시청량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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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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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딘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 연출 강철우)의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다.

안하무인 금수저 재벌 이재인(하석진 분)과 똑 부러지면서도 러블리한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전소민 분)의 불공정 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러브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는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가을에 맞는 알콩달콩 로맨틱 코미디이라는 평을 받으며 매주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매주 수, 목 밤 9시, 드라맥스에서 방송되기 전 금~월요일에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먼저 독점 선공개됐다. 특히 드라마 사상 주 6일제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오전 10시이던 선 공개 시간은 드라마를 더욱 빨리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사항을 받아들여 자정 12시로 변경했다. 또한 첫 주 대비 시청량이 3배 이상 늘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맥스 역시 1.441%(닐슨 코리아 가구수 기준)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매주 금요일에서 월요일까지 자정에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 독점 선공개되고 있다. 오는 19일 밤 9시에는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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