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이 1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의 마지막 소식을 전한다.
힐튼 남해는 올해 1월부터 매달 진행한 1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의 마지막인 열 번째 이벤트, '피날레 이벤트'가 그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힐튼 남해에 투숙했던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이벤트는 추첨해 선정된 총 10명에게 2층 독채 형식의 ‘그랜드 빌라’ 1박과 정원 8명의 조식을 10만원에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힐튼 남해의 개관일인 2006년 10월 24일부터 투숙했던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숙했던 날짜와 이름을 Namhae@hilton.com로 보내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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