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공항 가는 길' 9회에서는 진석(신성록)의 룸을 찾는 미진(최여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표를 내고 일과의 작별로 힘들어하는 수아(김하늘)를 도우(이상윤)는 자신만의 특별한 위로로 달래준다. 시드니에서 미진은 혜원(장희진)과 진석의 만남을 막기 위해 진석의 룸을 찾게 된다.
또 은주(정연주)는 수아의 환송회 날 폭탄선언을 한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