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홈플러스는 세븐브로이맥주㈜가 출시한 크래프트 비어 ‘강서 에일 맥주(3900원/330ml)’를 전국 141개 매장을 통해 판매한다.
‘강서 에일 맥주’는 중국의 ‘칭다오’, 뉴욕 ‘브루클린’ 등 특정 지역을 대표하는 맥주가 있듯, 세븐브로이가 강서 지역을 상징하는 맥주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강서구 발산동 수제맥주 펍에서 시작해 우리나라 대표 마이크로 브루어리로 성장한 세븐브로이가 그 의미를 담아 개발해 출시한 ‘강서 에일 맥주’는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강서 지역을 잘 담아내고 있다.
홈플러스는 강서 맥주 출시를 기념해 11월 2일까지 3병 구매 시 1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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