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미약품 주가가 검찰의 미공개정보이용 의혹 수사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17일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1.68% 떨어진 40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미약품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무려 3.48% 하락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으로부터 한미약품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관련기사 삼일회계, '녹색기후기금을 활용한 해외사업 진출방안' 포럼 개최 캠시스 상생회, 회원사와 베트남 생산법인 현장견학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