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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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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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에이치시티가 코스닥 입성 첫날 급락했다.

17일 에이치시티는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1만9500원)보다 10% 하락한 1만7550원을 기록했다.

이는 공모가(1만7000원) 보다는 높은 가격이다.

에이치시티는 옛 현대전자 품질보증실을 모태로 한 국내 최대 스마트폰 시험인증 기업으로 올해 상반기에 매출액 142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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