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플레이 다운 점퍼 시리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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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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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드앵글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신축성이 뛰어난 ‘플레이 다운 점퍼’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점퍼 시리즈는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부피는 줄이고 보온성을 높였다.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사방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도 강조했다.

시리즈 중 ‘쓰리윙즈(Three Wings) 스트레치 다운’과 ‘쓰리윙즈 멜란지 스트레치 다운’, ‘저지 패치 경량 다운’은 움직임이 많은 동작을 고려해 디자인돼 라운딩 시 입기 편하다.  

또 ‘쓰리윙즈 멜란지 스트레치 다운’은 니트 느낌의 소재가 겉감에 사용돼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탈리아 고급 원단인 저지 소재로 착용감을 살린 ‘저지 패치 경량 다운’도 출시됐다.

추위에 민감한 여성 골퍼를 위한 긴 기장의 다운 점퍼도 내놨다. ‘쓰리윙즈(Three Wings) 스트레치 긴 기장 다운’은 여성들의 엉덩이를 덮는 길이로 체온 유지 효과를 더욱 높였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새벽 또는 야간 라운드에 추위를 대비하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라며 “보온성은 갖추되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스윙할 때 불편함을 호소했던 골퍼들도 즐겁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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