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당정 협의회는 북한의 5차 핵실험과 지난 15일 중거리 탄도미사일 무수단(화성-10) 발사 등 연이은 도발에 따른 것이다. 새누리당을 중심으로 핵무장론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이날 당정이 방위력 증강을 어느 수준까지 논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울러 방위력 증강 비용을 내년도 예산안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논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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