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마제스타는 베네시안홀딩스투자조합을 대상으로 1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8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543만2098주며 주당 가격은 2025원이다. 신주는 오는 12월1일과 내년 1월5일에 각각 상장하며 유상증자 납입이 끝나는 오는 12월22일 이후 베네시안홀딩스투자조합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마제스타는 이날 또 베네시안홀딩스투자조합을 상대로 25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사채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5%이다. 관련기사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지속가능성 공시, 주요국 살피며 추진"금융위 "국제 흐름 고려해 ESG 공시 기준·로드맵 결정" #마제스타 #유상증자 #최대주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