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제이앤피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액션RPG ‘불멸의원정대’을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불멸의원정대’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절대적인 힘의 근원(절대룬)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RPG 게임으로 장비, 레벨, 스킬의 성장 보다는 깊이 있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고유한 스킬을 보유한 70여종의 다양한 용병들과 함께 협력과 경쟁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나만의 파티를 만들고 상대의 상황을 고려해 실시간으로 교체하면서 플레이하는 ‘자이로스의 탑’을 비롯해 전투력과 컨트롤을 겨루는 ‘아레나’, ‘월드 보스’, ‘요일 던전’, ‘길드전’ 등의 다양한 콘텐츠는 전투의 전략적인 요소는 물론 대량학살의 통쾌한 액션성을 강조해 구현했다.
이번 원스토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다이아 추가 지급, 주말 버닝이벤트, 공략왕 모집 이벤트와 함께 24일까지 매일 접속하면 누적일수에 따라 용병, 장비, 룬 등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최승재 제이앤피게임즈 PM은 “불멸의원정대는 태그액션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RPG로 거듭난 게임”이라며 “전략과 액션의 요소를 모두 갖추는 동시에 모바일 게임의 편리함을 놓치지 않은 만큼 많은 유저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앤피게임즈는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 게임플랫폼 3가지 사업 분야를 하고 있는 게임전문기업이다. 현재 온라인 게임포털 ‘깜놀닷컴’을 운영 중이며, 9종의 퍼블리싱 게임과 25종의 채널링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모바일 게임으로는 ‘불멸의원정대’외에 ‘조조삼국전’, ‘피쉬팝’ 2종의 게임과 6종의 퍼블리싱 게임이 있다. 특히 PC에서 모바일게임을 다운 받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플랫폼 ‘Memu player’도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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