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보컬리스트로 구성된 빅브레인은 18일 0시 네 번째 싱글 '아파'를 발매했다.
이번 빅브레인의 '아파'는 이별을 겪은 두 남녀의 우연한 만남을 그린 곡이다.
빅브레인의 '아파' 뮤직비디오 속에는 배우 송원근과 라붐의 솔빈이 등장해 헤어진 후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된 남녀를 그렸다. 특히 송원근과 솔빈은 연인의 행복한 일상이 담긴 사랑스러운 모습과 이별의 아픔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대조적으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가을 감성이 가득 담긴 빅브레인의 신보 '아파'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