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티웨이항공이 승객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이 시작된 이달부터 기내에서 따뜻한 유자차 메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유자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마시기 안성맞춤이다.
또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케이크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국제선 노선에서 이달만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케이크 세트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카페가 아닌 기내에서 커피와 케이크 한 조각을 맛보며 색다른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기내 면세품에서도 승객분들의 건강을 생각했다. 10월 한달 간 로얄 제리, 오메가3, 글루코사민 등 건강보조식품 품목과 날씨가 더욱 건조해지는 만큼 입술 보호 제품과 핸드크림 등 수분을 챙겨주는 해외 유명 화장품 품목에 대해서도 최대 15%까지 할인에 들어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큰 일교차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을 챙겨야 하는 10월, 티웨이항공과 함께 더욱 건강한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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