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레전드 한류 스타 강타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단독 콘서트 개최한다.
강타는 오는 12월 10~11일 2일간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 – 강타 in 부산’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강타의 화려한 귀환을 기다렸던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강타는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SMTOWN THEATRE에서 오는 11월 4~6일 총 3일 동안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 예매를 진행, 약 8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또한 이번 부산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10월 27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 공연에 이어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강타의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 – 강타 in 부산’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진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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