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업 13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1대 1 미팅 및 코스닥시장 소개 등이 진행된다.
거래소 측은 이번 컨퍼런스에 기업 CEO․CFO등 경영진들이 직접 참여해 해외투자자와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기업에 대한 신뢰제고와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8회째를 맞는 IR 컨퍼런스는 미래성장산업인 제약ㆍ바이오 기업 5개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규모와 업종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정보제공을 통한 코스닥시장 활성화 및 기업가치 제고는 물론 해외자금 유입을 통한 안정적 수요기반 확충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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