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17일 국회 부의장실에서 대한민국 평화통일 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로부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협력해준 공로로 '한반도 평화 메달증'과 '한반도 평화의 메달'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 지사와 함께 박주선 국회부의장, 송영길, 유성엽 국회의원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평화의 메달은 평화통일 염원을 목적으로 38선의 철조망을 녹여 만든 것으로 오바마 대통령도 한국 방문 시 받은 적이 있다. 관련기사한전 “‘에너지밸리 나주 혁신산단 입주 기업’서 첫 제품 생산”서병수 시장, 미국 LA, 남미 시장개척 순방길에 올라 #국회 #이낙연 #전남 #한반도 평화 메달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