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스마트제품 디자인’을 주제로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제4회 대한민국어린이제품디자인대상’ 에 출품된 109점 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시상금 500만원) 수상작품 등 본상에 선정된 총 7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의 ‘상주시 국립어린이 디자인창의센터 유치 계획’에 의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전통놀이 디자인’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 디자인경진대회’에서 어린이들이 독특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표현한 180점의 작품이 접수돼 향후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해 수상자에 대해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쉽고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즐기는 체험활동으로 솟대 디자인, 하우스 캘린더 디자인, 황동선을 이용한 자전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페이스 페인팅, 솜사탕 체험, 마술공연, 키다리아저씨 풍선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특히 상주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을 운영해 상주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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