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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경기도가 주최하는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박람회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550개사 65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구매담당자 120개사 300여명이 초청됐다.
올해는 국내 1,000개사 중소기업이 1,300개 부스에서 전기전자·IT,창업·혁신제품, 생활용품, 생활가전, 선물용품, 스포츠·레저, 패션뷰티, 주방용품, 농수식품, 가구·인테리어 제품 등을 선보인다.
시는 이번 G-FAIR KOREA에 참여하는 단체관 중 전국 최대 수량의 부스를 확보, 이를 통해 우수한 중소기업 판로 확대 및 수출 증대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첨단산업과 황현식 과장은 “관내 우수중소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박람회 참가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기업성장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생산·마케팅 지원과 지식재산권 확보 등 다양한 분야로 기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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