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중심부에 포시즌스 호텔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18 13: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포시즌스 호텔 교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포시즌스 호텔 교토가 지난 15일 교토 히가시야마쿠(Higashiyama-ju)지역에 오픈했다.

일본 전통 아름다움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디자인으로 꾸며진 포시즌스 호텔 교토는 총 13개의 스위트 룸을 포함해 전체 123개의 객실을 갖췄다. 특히 전 객실에서 일본식 전통 연못 정원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은 최대 120명까지 수용 가능한 채플 웨딩홀과 비즈니스 및 가족 모임을 위한 4개의 미팅룸과 세곳의 고급 레스토랑, 그리고 다도 예절과 일본 전통 차, 사케 테이스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티 하우스를 갖췄다. 

포시즌스 호텔 교토는 도자기 공예, 일본 전통 등 공예, 전통 무술 체험, 도쿄 맛 투어, 인력거 투어 등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