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통 아름다움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디자인으로 꾸며진 포시즌스 호텔 교토는 총 13개의 스위트 룸을 포함해 전체 123개의 객실을 갖췄다. 특히 전 객실에서 일본식 전통 연못 정원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은 최대 120명까지 수용 가능한 채플 웨딩홀과 비즈니스 및 가족 모임을 위한 4개의 미팅룸과 세곳의 고급 레스토랑, 그리고 다도 예절과 일본 전통 차, 사케 테이스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티 하우스를 갖췄다.
포시즌스 호텔 교토는 도자기 공예, 일본 전통 등 공예, 전통 무술 체험, 도쿄 맛 투어, 인력거 투어 등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