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협력업체인 (주)엔바이오컨스와 함께 친환경 폐기물처리와 폐기물 자원화, 자원순환기술 및 해외사업 등을 섹션별로 관람객이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부스를 제작했고 관객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이벤트 존을 설정했다.

부스를 찾은 어린이들이 드림트리에 희망 메세지를 걸고있다[1]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친환경 위생매립과 폐자원 에너지화 등 주요사업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SL공사의 이미지를 상승시키는데 목적이 있다”며 “또한 중소기업과의 동반 참가를 통해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개척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가운데 친환경 제품‧기술‧에너지‧건축‧교통‧유통‧서비스 등의 분야가 전시되며 총 209개사가 참가, 619개 부스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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