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탐앤탐스는 바나나 음료 3종 'Jar(자)네도 반하나'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바나나 맛과 향을 베이스로 한 '우유에 반하나', '커피에 반하나', '초코에 반하나'로 구성됐다.
이름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이번 신제품 구매시 일회용컵 대신 에코 핸들드링킹자(Jar)에 담아 제공한다. 에코컵 증정 프로모션은 2014년부터 진행 중인 탐앤탐스의 대표 친환경그린캠페인으로 지난 8월 참여자가 1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탐앤탐스의 신메뉴 Jar네도 반하나는 고객들이 쉽게 메뉴를 연상할 수 있도록 바나나를 '반하나'로 재미있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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