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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SW융합고도화 사업에 주관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는 글로브포인트(장항동 소재, 조상용 대표)의 경우 지난달 23일 이러닝 우수기업으로 ‘교육부 장관 대상’을 받았으며, 또한 2016년 지역희망박람회에서 미래부 대표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제품 전시를 했다.
또한 동 과제 참여 기업인 아이피엘(백석동 소재, 김경욱 대표)은 세계적인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16‘레드닷 어워드’에서 57개국 5214개 출품작 중 로봇 분야로는 세계 최초로 베스트 위너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그리고 SW융합상용화 사업의 주관기업인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장항동 소재, 문찬곤 대표)의 경우에도 지난해 피츠버그 국제 발명품 특별상을 받았으며 올해는 경기도 과학기술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글로브포인트와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는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입주시설에 입주한 기업이기도 하다.
특히 본 사업은 지난 5월 중 협약하여 내년 12월까지 2년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한 현재까지 참여기업에서만 6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하였으며 과제 관련한 지역 첨단산업 활성화 등 스마트 도시화를 위한 기반을 위한 기술․제품 상용화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다양한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우수기업으로서 기술력과 발전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미래부 과제 수행을 통해 더욱 많은 성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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