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7.00% 오른 10만7000원에 마감했다. 거래량도 100만주로 전날의 두배를 넘어섰다.
앞서 램시마 해외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미국 시장 독점 유통 파트너인 화이자(Pfizer)와 11월 현지 출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연내 램시마는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에 쓰이는 TNF-알파 억제제로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품(FDA)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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