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좋은사람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예스’는 보정속옷 ‘보디 메이크업 시리즈’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각각 가슴, 허리, 엉덩이선 보정을 위한 ‘볼륨 메이커’와 ‘보디 메이커’, ‘애플힙 메이커’의 3가지 라인 총 8종으로 구성됐다.
‘볼륨 메이커’ 라인은 가슴 앞쪽의 끈을 조이는 방식으로 제작된 ‘코르셋 브라’로 선보인다.
‘보디 메이커’ 라인은 일반적인 민소매 스타일에 허리 부분을 강조한 ‘복부교정 끈 런닝’과 옷 위로 두드러지는 봉제선을 없앤 ‘심리스 복대 팬티’, ‘압박스타킹’, ‘하이웨이스트 망팬티와 거들’ 등 5종이다.
또 ‘애플힙 메이커’ 라인은 ‘하이웨이스트 엉덩이 패드거들’과 탈착 가능한 패드를 적용한 ‘골반패드 거들’ 2종이다.
김대현 예스 마케팅팀 과장은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몸매를 강조해줘 올 가을 노출 없이도 섹시한 라인을 연출하고자 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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