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가을빛 물든 곤지암

[사진=곤지암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가을빛으로 물들었다. 이에 곤지암리조트는 오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힐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화담숲 입장권이 2매씩 제공되는 ‘화담숲 패키지’를 비롯해, 화담숲 패키지에 건강밥상과 건강차가 추가로 제공되는 ‘화담숲&건강밥상 패키지’ 등으로 구성됐다.

주중 기준 ‘화담숲 패키지’는 15만원, ‘화담숲&건강밥상 패키지’는 17만5000원부터다.

레스토랑을 결합한 패키지들도 선보인다.

‘미라시아 조식 뷔페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미라시아 조식 뷔페 2인 식사권이 제공되며 주중 16만5000원부터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라그로타 러브러브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동굴와인 레스토랑의 프라이빗 룸에서의 2인 스페셜 디너 코스가 포함된다. 가격은 금요일 이용 기준 68만원부터.

한편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는 패밀리스파 30%, 사우나 20%, 곤돌라 20%, 레스토랑 10% 등이 포함된 부대시설 우대쿠폰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