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남태현 열애설 부인, 하지만 빼박 증거가 있다?

[사진=정려원 남태현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려원이 위너 남태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럽스타그램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엑스포츠뉴스가 '[단독] 위너 남태현, 정려원과 열애 중…13세 연상연하 커플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하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이 존재한다는 주장했다. 

과거 정려원과 남태현은 특정 공연이나 비슷한 반려동물 사진을 각자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해당 글에 관심이 쏟아지자 현재는 삭제한 상태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정려원 남태현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예술에 관심을 보이면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해 1년간 사랑을 이어갔다.

하지만 열애설 보도 직후 정려원 측은 "사실 무근이다. 가끔 만나는 사이"라며 부인했지만, 남태현 측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