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내년 시그니처 메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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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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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대명 F&B 페스티벌’ 개최

[사진=대명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대명리조트가 오는 11월 12일 비발디파크에서 ‘제7회 대명 F&B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페스티벌에서는 베이커리, 음료, 세계 식재료 등 F&B 산업 트렌드를 소개하고 대명리조트 2017년 시그니처 메뉴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명리조트가 내년에 선보일 메뉴를 선공개하는 ‘품평회’로, 대명레저산업이 운영하는 전국 13개 호텔&레스토랑의 대표 셰프들이 모여 각 지역의 로컬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게 된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로 대명리조트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내년도 시그니처 메뉴를 직접 맛보고 평가한다는 점이다.

선정된 회원 평가단 30팀에게는 ▲제7회 대명 F&B 페스티벌 신메뉴 평가 기회▲대명 F&B 페스티벌 관람권(12일 토요일)▲비발디파크 객실 1박(12일 토요일 체크인)▲조식뷔페 2인(13일 일요일 조식)▲대명리조트 ‘숙김치세트’ 등을 제공할 예정. 

회원 평가단 신청은 10월 25일까지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대명리조트 회원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회원 확인을 위한 간단한 정보와 신청사연을 신청서에 적어 제출.(1팀 2~4명 구성, 정회원 1명 반드시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팀을 선정하게 된다.

평가단 선정 발표는 오는 27일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한다. 

제7회 대명 F&B 페스티벌은 1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발디파크 파인동 무궁화홀에서 열린다. 행사 현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에게는 시그니처 메뉴, 맥주, 와인 등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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