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116회에서는 지완(현우성)에 대한 분노가 폭발한 문호(독고영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문호는 지완에 대한 분노가 폭발하고, 수혁(장재호)은 정원(우희진)에게 계속 옆에 있어 달라 부탁하지만 정원은 그런 수혁이 안타깝기만 하다.
정비서를 목격한 정원의 가족은 이를 정원에게 알리고, 춘자(이효춘) 역시 정원에게 은애(김현주)가 있는 곳을 알려준다. 또 은애는 기억이 돌아오는 듯하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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