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솔로 컴백을 앞둔 씨스타 효린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공식 SNS에 "HYOLYN CONCEPT PHOTO Part.1 LOVE_LIKE_THIS 161026 효린 HYOLYN COMEBACK"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린은 도발적인 시선과 과감한 포즈, 펑키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효린은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도 주목받는 디바로 성장한 가수다. 세계적인 힙합 일렉트로닉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음반에 가창자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뮤직의 거장인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와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도 많은 해외 뮤지션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효린은 오는 26일 도끼, 오는 11월 1일 박재범과 함께 선공개곡을 발표하고 11월 8일 새 앨범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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