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다-정동하-버스터리드-보이스퍼, V앱 채널로 팬들과 소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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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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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버모어 뮤직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김바다, 정동하, 버스터리드, 보이스퍼 등이 V앱 채널로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지난 17일 김바다, 정동하, 버스터리드, 보이스퍼, 헬로 스트레인저 등의 소속사인 에버모어 뮤직은 네이버 V앱에 소속사 공식 채널 'EVERMORE MUSIC'을 열었다.

그동안 주로 음악적으로 진지한 모습만 무대 위에서 선보였던 에버모어 소속 아티스트들은 무대 옆, 대기실, 리허설 및 평소 일상, 특별한 토크쇼 등 다양하고 소소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본격적으로 소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바다는 "에버모어 뮤직의 V앱 채널이 오픈됐다. 개인적으로도 많이 기대되고, 평소에는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동하는 "사실 평소에도 V 라이브를 자주 보는 애청자였는데, 직접 진행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앞으로 V 라이브 채널을 통해서 저와 함께 재밌고 행복한 시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는 20일 목요일 오후 6시에 처음 공개되는 V앱 생방송은 버스터리드가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여과 없이 발산 할 예정이다. 버스터리드는 기존의 강렬한 카리스마의 모습과는 반대로 또래 친구들끼리 편한 모습의 일상과 토크 배틀, 특별 기타 레슨 등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에버모어 뮤직 아티스트들의 모습은 네이버 V LIVE 'EVERMORE MUSIC'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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