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오블리스, 20일 ‘엠카운트다운’ 출격…데뷔곡 ‘바니바니’ 첫 무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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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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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티코리아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OhBliss)가 오는 20일 Mnet'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갖는다.

10월 17일 첫 디지털 싱글 ‘BUNNYBUNNY(바니바니)’를 공개한 오블리스(OhBliss)는 발랄함과 세련미를 겸비한 신인 걸그룹이다.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BUNNYBUNNY(바니바니)’는 미디움 템포에 팝 장르를 더한 곡. 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히트곡 ‘나혼자’와 로꼬 ‘우연히 봄’을 작곡한 크레이지사운드 팀(똘아이박, 피터팬, 미친기집애)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발랄함과 섹시함이 어우러진 오블리스(OhBliss) 특유의 매력을 잘 표현했다.

오블리스(OhBliss)는 이번에 공식적인 음악방송 첫 데뷔 무대를 통해 바니걸 콘셉트에 맞는 ‘토끼춤’과 두근두근’ 춤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블리스(OhBliss)의 소속사 제이티코리아엔터테인먼트(JTCoreaEnt.) 측은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공중파 및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데뷔 무대를 통해 그간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뚜렷한 오블리스(OhBliss)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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