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영우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군대만 가면 취업 소외층이 된다는 우려에 대한 극복 방안을 찾기 위해 각 정부 부처별 담당자를 토론자로 모시고 토론회를 열게 되었습니다”라며, “지난 수년간 우리 사회는 청년실업의 실체와 원인, 처방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해법을 찾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청년 취업 정책을 한 자리에서 논의해 실질적인 청년 취업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앞으로도 정부와 국회가 함께 협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