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SI는 미국의 다우존스와 스위스 로베코샘이 지난 1999년 공동 개발했다. 매년 전 세계 2500여개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사회공헌, 지배구조, 인권,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표하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지수다.
특히, 올해 DJSI 평가를 받은 90개의 금융서비스 섹터 기업 중 미래에셋대우는 상위 3%에 들었다. UBS, Grupo de Inversiones Suramericana, Credit Suisse에 이어 세계 4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5회 연속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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