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어린이 자연생태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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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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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오는 30일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어린이 자연생태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7월 초 개장한 초막골생태공원은 56만1천500㎡의 드넓은 공간에 자연 생태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곳으로, 아이들의 생태학습장과 여가 공원으로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군포시의 명소다.

참여 대상은 유아(6~7세)와 초등학생(저학년, 고학년 구분)으로 학교 및 단체를 통한 사전 신청, 행사 당일 현장 신청 모두 가능하다.

시는 학부모와 지도교사가 도와준 것이 확인된 그림은 심사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또 화지는 1인 1매에 한해 지급하되, 전체 인원을 안전사고 예방 등의 차원에서 700명으로 제한할 수 있으니 유의가 필요하다.

수채화 또는 크래파스화 분야에서 그림 실력을 뽐내거나 확인하고 싶은 어린이들은 30일 오전 10시 30분까지 초막골생태공원으로 집결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생태공원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등조 생태공원과장은 “자연 생태계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놀이시설, 야영장, 어린이교통안전 체험장 등 다양한 여가활동이 가능한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그림그리기 대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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