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광주, 전남, 전북지역 중·고생 및 교사 등 2,800여명과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강수경 광주여대 교무처장, 정광명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 드림락서'는 장래에 대해 고민이 많은 중·고생들에게 다양한 직업·학과 체험과 상담 기회를 제공해 미래 설계를 돕고자 마련한 행사로 2013년부터 매년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다.
정광명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본인의 직업 진로와 진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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