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뚜레쥬르는 달리는 오븐트럭 '갓빵 나눔트럭'을 선보였다. 갓빵 나눔트럭은 오븐을 탑재한 특수제작 트럭으로, 갓 구워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빵을 뜻하는 '갓빵'을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제공한다.
뚜레쥬르는 갓빵 나눔트럭을 통해 오븐에서 갓 나온 빵의 매력을 알리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행사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23일 서울 여의도 물빛공원에서 첫선을 보이고 대표 제품인 '클라우드팝', '생크림식빵', '바로굽는 미니식빵' 등의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26~27일에는 신촌 연세대, 29~30일에는 잠실 롯데 아레나광장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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