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2’ 셰프 맹기용, 강렬한 폭탄 머리로 래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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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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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셰프 맹기용이 래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맹기용은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에 출연했다.

이날 첫 회에서는 다섯 개의 힙합 가문이 크루를 영입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첫 회의 도전자 중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꽁치 샌드위치’ 논란에 휩싸였던 맹기용 셰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맹기용은 기존의 단정한 헤어스타일과는 다른 폭탄 머리 헤어스타일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죄인’ 이라는 제목의 곡을 들고 나와 주목 받았다.

한편 맹기용은 꽁치 샌드위치 논란 당시에 대해 “그 사건이후 셰프라는 호칭이 부담이 된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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