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에이스침대는 침대 모르페오(MORFEO), 에리카(ERICA), BMA-1137 등 3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모르페오는 에이스침대 최초로 기울기 조정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을 가진 침대다.
에리카는 측면 곡선과 세로 선에 박음질 처리로 디자인적 측면을 강조했으며, BMA-1137의 경우 듀오 사이즈와 싱글 침대가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함께 놓으면 패밀리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에는 모두 투 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을 적절히 분산시켜주기 때문에 더욱 안락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침대의 역할이 확장되면서 수면은 물론, 휴식, 디자인까지 고려한 매트리스 선택 기준이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침실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를 고려해 기능을 강화하고 분리형으로 공간 효율성을 고려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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