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고전소설 ‘심청전’의 신선한 변신이 돋보이는 창작오페라가 공연된다.
꿈의숲아트센터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창작오페라 '불량심청'을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불량심청'은 고전소설 ‘심청전’을 각색한 작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는 친숙하고 흥미로운 줄거리 속에 우리 전통의 멋과 동화적인 아름다움, 그리고 해학의 미를 더한 공연이다.
예매는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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